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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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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rep thumbnail 강원 고성 1박 2일 여행: 돌고개,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능파대, 고성 카페 강원도 고성 남쪽 대한민국의 최북단. 고성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른다. 고성 여행은 바다와 함께 한 식사와 커피 그리고 자연이었다. 문어 국밥 한 그릇으로 시작해 호텔 창가에서 일출을 보고 능파대 자연석을 본 1박 2일이었다. 코스는 다양했지만 하나로 이어진다. 바로 고성의 바다를 온전히 경험한 여행이었다는 것. 이 글은 실제 동선을 따라가며 각 장소의 분위기와 장점 그리고 여행 내 느꼈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여행기다.돌고개의 문어 국밥, 문어 회국수현지 식당에서 맛본 든든한 첫 끼고성 여행의 출발은 돌고개 식당이었다. 식당 외관부터 동네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진짜 현지 맛집 느낌이 강했다. 가게 안에 바위가 같이 있는 특이한 비주얼에 놀란 후 주문한 메뉴는 문어 국밥과 문어 회국수. 문어국밥은 국..
article rep thumbnail 강원 고성 영순네 횟집: 바다 보며 먹는 물회와 오징어순대 솔직 고성 여행 마지막 식사는 영순네 횟집. 하지만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여행 내내 기다림 없이 잘 먹고 다녔으니 마지막도 편하게 먹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고성에서 유명한 백촌막국수. 그런데 막 도착해서 캐치테이블에 적힌 대기 번호는 무려 41번이었다. 대기 시간이 두 시간은 훌쩍 넘길 것 같은 분위기.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바로 메뉴 변경. 변경한 메뉴는 물회. 검색 창에 물회를 넣고 검색 후 한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영순네 횟집. 물회 맛집으로 자주 언급되던 그곳이었다. 게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속초 방향에 있어 동선도 좋았다. 그렇게 급히 목적지를 수정하고 차를 돌렸다.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창가 자리의 여유영순네 횟집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길 99, 봉포항 바로 앞에 있다. 주변에 ..
article rep thumbnail 강원 고성 맛집 돌고개: 문어 국밥과 문어 회국수로 시작한 고성 여행 강원 고성 여행 첫 끼는 조금 특별한 메뉴로 시작됐다. 서울에서 네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 바로 돌고개. 이름만 들으면 산속 식당 같지만 고성 현내면 대진항 근처에서 문어요리로 유명한 집이다. 사실 집에서는 문어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니기에 더 생소하고 호기심이 일었다. 문어국밥, 문어회국수, 문어라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뉴 조합이 여행의 기대감을 확실히 올려줬다.바위가 그대로 드러난 독특한 내부점심 먹기 좋은 12시 반에 돌고개에 도착했다. 주차는 음식점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 어렵지 않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문어국밥과 문어회국수 그리고 문어라면이지만 가장 먼저 시선을 잡아끈 건 식당 자체였다. 식당 문을 열자마자 벽 한편이 자연 그대로의 바위가 튀어나와 있었다. 보통 바위를 깎거나 덮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