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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oo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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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rep thumbnail 파주 맛집 북경반점 - 로컬 감성이 살아있는 파주 법원읍 중국집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잔 뒤 파주로 향했다. 아내가 어제 본 카페 안빈낙색(安貧樂色)에서 커피를 마셨다. 개성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즐긴 후 배를 채울 곳을 찾았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벌써 2시 가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 바로 북경반점이다. 사전 검색 없이 오로지 감으로만 찾아간 이곳 과연 어땠을까? 사전 계획 없이 들어간 곳카페 안빈낙색에서 2시 가까이 되자 배가 고팠다. 파주까지 오는 길에 찾은 점심집은 파스타집. 하지만 아내는 시골 감성의 이 동네가 좋다면서 걷다가 마음 드는 곳에 들어가자고 한다. 나도 오랜만에 느껴지는 읍내 감성의 거리를 걷고 싶어졌다. 다행히 40도에 육박하던 날씨가 약간 누그러져 걷기 괜찮았다. 카페 밖으로 나가자마자 눈에 띄는 곳이 바로 북경반점. 카페..
article rep thumbnail 인천 신시모도(신도·시도·모도) 중 모도에 있는 해당화 나들목에서 소라찜 맛보기 지난주 신시모도를 다녀왔다. 신시모도는 신도·시도·모도 세 섬을 일컫는 말이다. 그동안 육지와 연결된 다리가 없어 배를 타고 방문해야 했던 곳이다. 하지만, 2026년 7월 14일 신도평화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오늘 포스팅은 이곳에서 가장 처음 들른 식당 해당화 나들목에서 소라찜을 맛본 이야기다. 왜 신시모도를 방문했나?아내가 갑자기 신도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배로만 갈 수 있던 곳이 다리가 생겨서 차로 갈 수 있으니 내일 가잖다. 그런데 뉴스에서 막 알게 된 신도를 왜 가자고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신도가 어디에 있어? 그리고 왜 신도를 가야 해?'라고 물어봤다. 아내는' 바다가 보고 싶고 또 소라가 먹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더했다. '신도가 인천의 제주..
article rep thumbnail 바고찌를 아시나요? 대부도 맛집 해솔뜰에서 맛보는 안산 향토 개발 음식 바지락 고추장찌개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꽃과 갈대 그리고 메타세쿼이아를 보고 난 뒤 식당을 찾았다. 원래 계획은 방아머리 해변 근처 바지락 칼국수 먹기. 하지만 왠지 서해 관광지에서 바지락 칼국수는 너무 뻔한 것 같았다. 그래서 바다가 보이지 않더라도 특색 있는 메뉴를 찾아간 곳 바로 해솔뜰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맛본 메뉴는 처음 먹어본 바고찌(바지락 고추장찌개다) 뻔한 건 싫다해솔뜰은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차로 12분 거리. 바다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섬 가운데 있다. 대부도까지 가서 바다가 보이지 않은 음식점을 굳이 찾아간 건 ‘바고찌’ 때문.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처음 들어본 음식이 있다니 궁금했다. 네비상 거리는 12분 하지만 25분 만에 도착했다. 경유지로 바다향기 수목원(바다향기 테마파크와 다른 곳..
article rep thumbnail 임실 피자 가게 이즈피자(IS PIZZA): 쭉 늘어나는 임실치즈 보는 맛과 먹는 맛 남원 1박 2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둘째 날이 고민이었다. 가장 관심이 있었던 건 구례. 구례의 봉성피자를 먹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아침 8시면 대기가 끝난다는 리뷰에 포기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봉성피자가 임실 치즈를 듬뿍 써서 유명해졌으니 임실의 피자집을 가볼까였다. 그래서 찾게 된 곳 중 하나 바로 임실 피자 가게 이즈피자(IS PIZZA)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남원-임실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피자. 임실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이즈피자로 향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안에도 유명한 피자집이 있었으나 한 곳에 오래 머물기보다 다른 곳을 가보기로 한 것. 아참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다. 그런데 방문 당시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영업을 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12:00 ~ 21:30, 토요일 12..
article rep thumbnail 남원밀면: 또간집에서 소개 된 남원 맛집 그리고 처음 맛 본 콩밀면(콩국수) 남원 이튿날 아침을 먹기 위해 남원밀면으로 향했다. 사실 밀면과 냉면 중 고르라고 하면 냉면을 고르는 편이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서 풍자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가기로 했다. 과연 남원밀면은 평소 가지고 있던 밀면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줬을까? 지금부터 남원밀면에서 맛본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 남원예촌 주변을 걸어 다녔다. 첫날 보지 못했던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보였다. 그중 눈길이 갔던 건 대장간이었다. 작은 용광로도 있어 실제 작업이 가능한 곳도 있었다. 사이즈로 봤을 때 이 대장간은 시연용인 듯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남원이 칼로 유명하다고 노포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곳구경을 하다가 오픈시간(10:00)에 맞춰 남원밀면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남원밀면을 보니 세련된 ..
article rep thumbnail 조선치킨 남원점: 남원에서 야식을 챙겨 먹을 수 있었던 곳 남원 첫날 마지막 관광지는 광한루원. 오늘만 광한루원을 두 번 찾았다. 햇볕이 뜨거웠던 낮과 해가 진 뒤 광한루원은 다른 모습이다. 광한루원 하절기 마감 시간은 21시까지. 마감 시간까지 구경을 하니 저절로 배가 고파온다. 오늘 경방루에서 점심으로 물짜장과 탕수육을 먹은 후 꽤 시간이 흘렀다. 중간중간 명문제과의 빵과 산들다헌의 대추 팥빙수 그리고 카페인운봉의 커피도 마시긴 했지만 부족하다. 배를 채워야 한다. 남원의 밤하지만, 문을 연 곳이 없다. 광한루원 근처 식당들 대부분이 20시 ~ 21 시에 사이에 마감을 했다. 추어탕 골목도 모두 문을 닫았다. '우와 관광지인데 이렇게 일찍 문을 닫는다고…!' 잠시 숙소로 돌아와 야식을 판매하는 곳들을 찾았다. 솜리뼈다귀탕 (25 시 뼈다귀탕), 진골김치찜&곱..
article rep thumbnail 남원 양조장, 지리산 운봉주조의 달곰 막걸리 지방 여행할 때 재미 중 하나는 그 지역 양조장에 가는 것. 평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막걸리나 약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남원 양조장을 방문했다.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지리산 운봉주조다. 다른 지역 양조장 방문 때와 느낌이 조금 달랐던 이곳 소개시작한다. 한 낮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더위에 지칠 때쯤 카페에서 팥빙수로 더위를 식혔다. 이제 다음 코스로 양조장을 선택했다. ‘남원 양조장’으로 검색하니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이 바로 지리산 운봉주조. 차로 30분 정도 달려 남원 운봉읍에 있는 운봉주조에 도착했다.넉넉한 주차 공간양조장은 다른 지역 양조장에서도 많이 봤던 금속 패널형 건물이다. 다만, 주황색과 흰색 그리고 푸른색의 조합으로 된 파사드가 눈에 띄었다. 양조장 앞에는 5 ~ 6..
article rep thumbnail 남원 중국집 경방루(慶芳樓): 117년 역사를 가진 남원 맛집 숙소에 차를 주차한 뒤 점심을 먹으로 나갔다. 아침을 먹지 않고 출발해서 배가 고픈 상태다. 물론 명문제과에서 빵을 샀지만 아직 안 먹은 상태. 빵을 가방에 넣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았다. 배가 고프니 만큼 가깝고 남원에서 유명한 곳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곳. 숙소에서 걸어서 1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 남원 중국집 경방루(慶芳樓)를 찾았다. 오픈 전부터사실 이번 남원 여행 중 가고자 한 중국집은 ‘또간집' 채널에 나온 금생춘이었다. 하지만 남원에 도착한 날 금생춘은 휴무였다. 그래서 두 번째로 생각하고 있던 경방루를 간 것. 경방루 앞 도착시간 10시 56분. 11시 오픈인 이곳 10 댓 명의 사람들이 서있었다. 시작과 끝이 없이 가게 앞에 넓게 퍼져 서있었다. 오픈 전 이른 시간 사람들이 서있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