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카페 투어: 짱구, 스미냑, 우붓, 꾸따, 짐바란 지역별 7곳 방문 후기
발리 하면 떠오르는 건 바다, 요가, 마사지... 그리고 커피.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커피 생산국. 역시 발리 여행에서 카페 투어를 뺄 수가 없다. 짱구, 스미냑, 우붓, 꾸따, 짐바란 지역별로 7곳을 다녀왔고 지금도 그 향이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지금부터 지역별로 다녀온 카페 이야기를 풀어본다. 앞서 말했듯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커피 생산국이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발리 대부분 카페에서는 인도네시아산 커피를 사용했다. 자바(자와, Java), 수마트라(Sumatra), 플로세스(Flores), 발리(Bali) 등 여러 섬에서 커피를 재배한다. 발리 카페 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 각 지역 원두를 맛볼 수 있었다. 짱구(Canggu): 발리의 힙한 카페 성지GigiSusu짱구에서 가장 핫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