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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rep thumbnail 남원 중국집 경방루(慶芳樓): 117년 역사를 가진 남원 맛집 숙소에 차를 주차한 뒤 점심을 먹으로 나갔다. 아침을 먹지 않고 출발해서 배가 고픈 상태다. 물론 명문제과에서 빵을 샀지만 아직 안 먹은 상태. 빵을 가방에 넣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았다. 배가 고프니 만큼 가깝고 남원에서 유명한 곳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곳. 숙소에서 걸어서 1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 남원 중국집 경방루(慶芳樓)를 찾았다. 오픈 전부터사실 이번 남원 여행 중 가고자 한 중국집은 ‘또간집' 채널에 나온 금생춘이었다. 하지만 남원에 도착한 날 금생춘은 휴무였다. 그래서 두 번째로 생각하고 있던 경방루를 간 것. 경방루 앞 도착시간 10시 56분. 11시 오픈인 이곳 10 댓 명의 사람들이 서있었다. 시작과 끝이 없이 가게 앞에 넓게 퍼져 서있었다. 오픈 전 이른 시간 사람들이 서있는 걸 보면..
article rep thumbnail 남원 명문제과: 가격도 맛도 착한 빵집 그러나 대기는 필수 언제부터인가 남원이나 안동을 가보고 싶다던 아내. 결국 지난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남원을 갔다. 짧은 1박 2일 동안 남원에서 임실까지 알차게 보내다 왔다. 남원의 첫 방문지는 명문제과.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서 남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과연 소문대로 맛집이었을까? 지금부터 남원 명문제과 방문기 시작한다. 오픈런을 위해아침 6시 10분 남원을 향해 출발했다. 공휴일이라 일찍 가야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아내의 고집을 이길 수는 없다. 중간 휴게소도 들르지 않고 명문제과로 곧장 갔다. 매장 오픈 시간은 10시. 9시 36분쯤 명문제과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미 대기줄이 길다. 이곳 남원까지 찾아와 기다리는 빵집이라. 기대가 안 될 수 없다. 우리 뒤로 계속 줄이 늘어난다. 뒤에 계신 분들의 ..
article rep thumbnail 영등포 중국집 송죽장(松竹莊): 타임스퀘어 근처 70년 노포 맛집 송죽장(松竹莊)은 타임스퀘어 근처 70년 노포 맛집으로 유명한 영등포 중국집이다. 2010년 중반 회사 동료와 방문한 적이 있던 곳. 당시 고추짬뽕과 고추쟁반짜장이 유명하다며 안내받은 곳이다. 그날 고추쟁반짜장을 먹었던 것 같은데 ‘왜 고추쟁반짜장이 유명하지?’ 싶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첫 방문 후 7~8년이 지나 다시 방문한 송죽장은 기억 속과 어떻게 달랐을까?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타임스퀘어를 방문했다. 2025년 12월에 방문했으니 5개월 만의 방문이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 타임스퀘어에 차를 주차하고 식사할 곳을 찾았다. 아내가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 바로 송죽장(松竹莊)이다.송죽장의 변화우선 송죽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1번 게이트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있다. 2010년 중반 ..
article rep thumbnail 해방촌 오파토(o'pato): 아내가 선택한 해방촌 맛집 4월 중순의 일요일, 갑자기 남산에 가자는 아내.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숨은 찼지만 기분은 좋았다. 4월 중순인데 남산의 벚꽃은 활짝 핀 상태였다. 남산에서 사진 찍고 여유를 즐기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 왔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 바로 해방촌 오파토(o'pato)다. 즉흥적으로 결정한 곳남산에서 해방촌까지는 도보로 40분. 올라오는 길에 비해 내려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네이버 지도를 보고 어렵지 않게 해방촌으로 갈 수 있었다. 내려가는 길 벚꽃이 만개해 꽃잎이 흩날리고 있었다. 도로 옆 벚꽃들은 이미 다 져버렸는데 이곳은 아직 벚꽃철이었다. 오늘 일정은 남산에 오르는 것부터 즉흥적이었다. 해방촌을 가게 된 것도 마찬가지. 딱히 식당을 정하지 않고 해방촌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article rep thumbnail 연희동 브런치 쿳사(CoottHA): 다이어트하는 아내의 선택 3주 전부터 아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저녁마다 맥주와 간식을 찾더니 갑작스럽다. 아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주간 채소와 약간의 단백질만 먹었다. 그래서 같이 사는 나도 아내와 함께 있을 때면 외식 및 배달 음식을 먹지 못했다. 이제 약간의 탄수화물도 먹기 시작하면서 주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연희동 브런치 쿳사(CoottHA)다. 지난 주말 아내가 연희동에서 점심 먹자고 한다. 2주 넘게 다이어트 식사만 하더니 참을 수 없었나 보다. 그래도 칼로리에 신경 쓰며 찾은 곳이 바로 쿳사다. 대중교통의 매력이번에는 주말 주차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연희동을 방문했다. 궁동근린공원 버스 정류장부터 시작해 연희동 구석구석을 걸으며 연희동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군데군데 목..
article rep thumbnail 안양천 벚꽃 구경: 오목교 브런치 브라운데이(Brown day)부터 벚꽃까지 결혼 이후 봄마다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바로 오목교 안양천이다. 안양천 벚꽃 구경을 위해서다. 이때 가장 고민스러운 건 주차. 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혹은 오늘 소개하는 브라운데이를 이용한다. 브라운데이(Brwon day)가 벚꽃구경하기 좋은 오목교 안양천 입구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브라운데이와 안양천 벚꽃길 소개 들어갑니다. 결혼 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봄마다 방문하는 안양천 벚꽃길. 우리 부부는 오목교에서 진입하는 코스를 즐겨 사용한다. 브라운데이(Brown day)는 바로 이 코스 진입로 근처에 있다. 더 브라운과 브라운데이1년여 만에 방문한 브라운데이. 사실 입구에서 살짝 놀랐다. 통창이던 브런치집이 버건디 유럽풍 인테리어로 바뀌어 있던 것. 뭔가 더 고급스러움..
article rep thumbnail 이천 맛집 동림 장어에서 부모님과의 한 끼 3월 초 이천에 계시는 부모님과 식사를 했다. 이천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할 때마다 식당 고르기가 만만치 않다. 이천 맛집을 검색하면 대부분 한정식집이 나오기 때문. 아무리 이천쌀이 유명하다지만 너무 한정식집이 많다. 오늘은 부모님과 아내가 좋아하는 장어를 먹기로 했다. 지역민 추천을 찾아간 동림 장어의 맛은 어땠을까? 고르기 힘든 메뉴어느 순간 부모님과 함께 할 식사 메뉴 선택이 어려워졌다. 부모님이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 취향뿐만 아니라 건강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맛뿐만 아니라 씹기도 편하고 소화도 잘 되는 음식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두 분의 취향이 교집합 되는 메뉴여야 한다. 그렇게 고민하다 고른 메뉴가 장어다. 사실 나는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생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
article rep thumbnail 망원 맛집: 우연히 방문하게 된 새벽카레(DAWN CURRY) 잠깐 짬을 내서 반나절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 바로 망원동이다. 집에서 차로 30분, 대중교통으로는 환승 없이 50분 정도 걸린다. 집에서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곳. 평일 방문하면 적당한 인파 때문에 기분전환 되는 곳이다. 2월 초 갑자기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떨어진 날 망원동을 찾았었다. 원래 가기로 한 곳을 가지 못하고 우연히 방문하게 된 망원동 새벽카레(DAWN CURRY). 이 망원 맛집은 과연 어땠을까? 2월 첫 번째 토요일. 그제(목요일)까지 최고 영상 10도로 따뜻한 날씨였다가 어제(금)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졌다. 토요일은 최저 영하 8.3도 ~ 최고 영하 2.4도로 추운 날씨였다. 아내는 집에 있고 싶은 나에게 밖에 나가자고 했다. 이 추위에라고 반문했지만 이미 아내가 결정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