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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rep thumbnail 파주 맛집 북경반점 - 로컬 감성이 살아있는 파주 법원읍 중국집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잔 뒤 파주로 향했다. 아내가 어제 본 카페 안빈낙색(安貧樂色)에서 커피를 마셨다. 개성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즐긴 후 배를 채울 곳을 찾았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벌써 2시 가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 바로 북경반점이다. 사전 검색 없이 오로지 감으로만 찾아간 이곳 과연 어땠을까? 사전 계획 없이 들어간 곳카페 안빈낙색에서 2시 가까이 되자 배가 고팠다. 파주까지 오는 길에 찾은 점심집은 파스타집. 하지만 아내는 시골 감성의 이 동네가 좋다면서 걷다가 마음 드는 곳에 들어가자고 한다. 나도 오랜만에 느껴지는 읍내 감성의 거리를 걷고 싶어졌다. 다행히 40도에 육박하던 날씨가 약간 누그러져 걷기 괜찮았다. 카페 밖으로 나가자마자 눈에 띄는 곳이 바로 북경반점. 카페..
article rep thumbnail 페라니칸 음식점 모텡페오 뇨냐쿠에(Moh Teng Pheow Nyonya Koay): 페낭 맛집 ④ 우리나라에 돌아와 다시 먹고 싶다던 음식. 바로 페라리칸 음식 중 하나인 뇨나쿠에(Koay/Kuih)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페낭 맛집은 뇨냐쿠에로 유명한 모텡페오 뇨냐쿠에(Moh Teng Pheow Nyonya Koay)다. 잠깐, 페라니칸, 뇨냐쿠에...? 갑자기 모르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지금부터 페라니칸, 뇨냐, 뇨나쿠에는 무엇이며 뇨냐쿠에 맛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전통 수제 과자(떡) 집1933년 오픈해 지금까지 영업 중인 모텡페오 뇨나쿠에는 전통 수제 과자(떡) 집 및 간이식당이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한과도 팔면서 간단한 전통 한식도 선보이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페라리칸 전통떡을 맛보고 싶다는 아내의 픽이었다. 페라리칸? 뇨냐? 뇨냐쿠에?페라니칸은 15~17세기 동..
article rep thumbnail 페낭 미식 여행: 나시 칸다르 맛집 레스토랑 타주딘 후세인(Restoran Tajuddin Hussain) 페낭은 '동남아 최고의 미식 도시'라 불린다. 과거 영국 동인도 회사의 무역 거점이었기 때문. 말레인, 중국인, 인도인, 영국인, 태국, 미얀마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이 고향의 요리법과 향신료 등을 가져오면서 유니크한 퓨전 요리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시 칸다르(Nasi Kandar) 맛집 레스토랑 타주딘 후세인(Restoran Tajuddin Hussain)을 소개한다. 인도계 이민자들의 요리나시 칸다르(Nasi Kandar)는 인도-무슬림 스타일의 진한 커리 밥 요리다. 인도계 이민자들 인도의 커리 요리를 페낭만의 스타일로 만든 것. 나시(Nasi)는 밥을 칸다르(Kandar)는 지게를 뜻한다. 과거 인도계 이민자 상인들이 긴 대나무 장대 양끝에 밥통과 커리가 든 ..
article rep thumbnail 페낭 맛집 소개: 로컬 딤섬 맛집 타이통 레스토랑(Tai Tong Restaurant, 大東酒樓, 대동주루) 페낭 맛집 소개 두 번째는 딤섬 맛집 타이통 레스토랑(Tai Tong Restaurant)이다. 타이통 레스토랑의 대표적 로컬 딤섬 전문점이다. 점심시간 브레이크 타임 전 방문해서 여러 딤섬들을 맛봤다. 과연 그 맛은 어떠했을까? 지금부터 페낭 현지 로컬 딤섬의 맛을 소개한다.아점으로 택한 딤섬 맛집타이통 레스토랑은 페낭 3일 차 방문한 곳이다. 전날 저녁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여파로 늦게 일어났다. 씻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온다. 이곳은 딤섬을 꼭 먹고 싶다는 아내가 찾은 곳이었다. 타이통은 숙소인 더 그래닛 럭셔리 호텔에서 1km 도보로 12분 거리다. 걸어도 되지만 벌써 햇빛이 장난 아니다. 그랩을 불러 4분을 기다리고 4분 만에 도착했다. 노포 중식당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오후 한 ..
article rep thumbnail 페낭 맛집 텍센 레스토랑(Tek Sen Restaurant,德成飯店,덕성반점) - 조지타운 유명 중식당 2026년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말레이시아 페낭과 랑카위를 다녀왔다. 페낭은 하노이, 방콕, 치앙마이, 발리에 이어 방문한 네 번째 동남아시아 도시다. 이번 포스팅부터 페낭의 맛집과 볼거리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페낭 맛집은 텍센 레스토랑(Tek Sen Restaurant)이다. 말레이시아 페낭 소개페낭 맛집 소개 첫 번째 글이니 페낭에 대해 짧게 소개한다. 페낭은 말레이시아의 13개 주 중 하나로 페낭의 말레이시아 공식 명칭은 풀라우피낭(Pulau Pinang)이다. 참고로 플라우 피낭에서 플라우(Pluau)는 섬이라는 뜻이다. 페낭에서 잘 알려진 도시는 페낭의 주도(州都)는 조지타운(George Town). 조지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등재된 곳이다. 영국 식민지 시..
article rep thumbnail 인천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배미꾸미 해변: 신시모도가 인천의 제주도라 불리는 이유 해당화 나들목에서 점심을 먹은 후 두 번째로 방문한 곳. 바로 배미꾸미 조각 공원과 배미꾸미 해변이다. 보통의 서해 바다와 다른 분위기에 신시모도 방문지 중 가장 만족했던 곳이다. 더운 날씨임에도 해변 이곳저곳을 걷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과연 어떤 점들이 좋았는지 지금부터 풀어본다. 배미꾸미는 무슨 뜻?신시모도는 신도·시도·모도 세 섬을 함께 부르는 말이다. 이 세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여기에 신도평화대교가 개통되면서 배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된 곳들이다. 오늘 소개하는 배미꾸미는 세 섬 중 모도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배미꾸미는 ‘배의 밑바닥(배미)의 구멍(꾸미)’이라는 뜻이다. 섬 모양이 마치 배 밑바닥의 구멍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란다. 하지만 배 밑바닥 구멍을 본 적이 없어 ..
article rep thumbnail 인천 신시모도(신도·시도·모도) 중 모도에 있는 해당화 나들목에서 소라찜 맛보기 지난주 신시모도를 다녀왔다. 신시모도는 신도·시도·모도 세 섬을 일컫는 말이다. 그동안 육지와 연결된 다리가 없어 배를 타고 방문해야 했던 곳이다. 하지만, 2026년 7월 14일 신도평화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오늘 포스팅은 이곳에서 가장 처음 들른 식당 해당화 나들목에서 소라찜을 맛본 이야기다. 왜 신시모도를 방문했나?아내가 갑자기 신도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배로만 갈 수 있던 곳이 다리가 생겨서 차로 갈 수 있으니 내일 가잖다. 그런데 뉴스에서 막 알게 된 신도를 왜 가자고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신도가 어디에 있어? 그리고 왜 신도를 가야 해?'라고 물어봤다. 아내는' 바다가 보고 싶고 또 소라가 먹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더했다. '신도가 인천의 제주..
article rep thumbnail 말레이시아 출입국 신고서 (MDAC) 작성 방법과 작성 시 주의 사항 4 가지 이번 주부터 말레이시아 페낭 17박 18일 여행이 시작된다. 말레이시아행 비행기를 타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말레이시아 출입국 신고서 (MDAC: Malaysia Digital Arrival Card)다. 출입국 신고서 작성 자체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주의할 것들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말레이시아 입국신고서 (MDAC) 작성 방법과 주의 사항 4가지를 알아본다. ▶ 주의 사항 건너뛰고 출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 보기 ◀주의: 대행 웹사이트 광고에 낚이지 말자.말레이시아 입국 신고서는 온라인 사전 등록 방식이다.. 그래서 Malaysia Digital Arrival Card(MDAC)다. 그런데, 구글과 네이버 검색 창에 ‘말레이시아 입국 신고서’라고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들이 나온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