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호텔 인터불고 투숙기: 조용함 속의 편안함과 불편함 출장과 여행의 경계선에 서 있던 하루였다. 아내의 일정이 원주 혁신도시에서 있어 숙소를 찾던 중 눈에 띈 곳이 바로 호텔 인터불고 원주였다. 2022년 전면 리뉴얼을 마쳤다는 문구가 결정적인 선택의 이유였다. 깨끗한 시설과 조용한 주변 환경 그리고 약간의 여유.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혁신도시 근처, 치악산을 품은 호텔호텔 인터불고 원주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반곡동 동부순환로 200에 위치한다. 4성급 컨벤션 호텔로 치악산 국립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도심보다는 약간 외곽 느낌이 강하지만 덕분에 주위가 한적하고 조용하다. 호텔 앞 도로 신호등은 노란불로만 깜박일 정도로 차량 통행이 적었다. 호텔 외관은 꽤나 커 보였다. 입구 왼편으로 보이는 9홀 골프장과 250야드 드라이빙 레인지가 인상적이었다. .. 중앙막국수 신림점: 원주에서 마지막 한 끼 12월의 양조장을 원주 마지막 일정으로 생각했으나 갑자기 배가 살짝 고파졌다. 양조장 사장님께 근처 맛집 소개를 부탁했다. 난감해하시며 알려준 곳이 바로 중앙막국수 신림점이다. 아참 신림은 서울 신림동이 아니라 원주시 신림면이다. 양조장에서 차로 5분 거리 그리고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원주에서 마지막 코스였던 막국수 맛은 어땠을까? 어제 점심과 저녁을 거하게 먹어 아침까지 배가 크게 고프지 않았다. 11시쯤 원주 중앙시장 어머니 손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스톤클릭에서 커피 한 잔 한 게 다였다. 이제 오후 4시가 살짝 넘었으니 배가 고파질 만했다. 그리고 집까지 2시간 반이 걸리니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넓은 주차장앞서 말한 것처럼 중앙막국수 신림점은 12월의 .. 12월의 양조장 , 영농조합법인 쌀로술쌀로초 방문기 국내 여행 시 가능하면 들르려고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막걸리 양조장. 하지만, 맘에 드는 양조장이 없거나 당일 영업을 하지 않아서 혹은 시간 여유가 없어 실제 방문은 몇 번 되지 않는다. 원주 마지막 일정으로 양조장을 선택했다. (실제로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가 되긴 했지만) 검색 시 여러 양조장이 검색되었지만 이름이 가장 이쁜 12월의 양조장을 가기로 결정했다.농부 사장님네이버 플레이스(영농조합법인 쌀로술쌀로초)에는 영업시간이 나와있지 않아 전화를 걸었다. 주말에도 영업을 하는지 문의하기 위해서였다. 사장님이 전화를 받아 지금 근처에서 농사를 하고 있으니 도착 시간에 맞춰 양조장에 가 있으시겠다고 했다. 직접 농사를 짓고 그 쌀로 술을 빚는구나! 엄청 기대감이 상승했다. 지나쳐버린 진입로내비게이션을 찍.. 원주 시민전통시장 ‘원주 김치 만두’: 3대 원주 만두 자유시장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은 뒤 원주 김치 만두까지 먹을 것인가를 고민했다. 배가 너무 차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다시 원주에 올지 몰라 배불러도 먹기로 했다. 자유시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시민전통시장. 하지만 시장에 들어가서 조금 헤맸다. 전통시장 내 매장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 3대 원주 만두라고 하는 원주 김치 만두의 맛은 어땠을까? 깔끔한 내부전통시장 답지 않게 원주 김치 만두 내부는 깔끔했다. 홀에는 직원 3~4명 정도 있어고 손님들은 1/3 정도 차 있었다. 새로 들어오는 손님과 나가는 손님들로 인해 직원들은 바빴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 듯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 pc가 있어 주문과 결제를 바로 할 수 있었다. 이미 가득 찬 배 속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