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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막국수 신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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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rep thumbnail 원주 1박 2일 여행기: 시장, 전통주 그리고 카페로 하루 아내 일 덕분에 가게 된 원주 1박 2일. 여행이라기보단 맛집 순례에 가까운 일정이었다. 로컬이 살아 숨 쉬는 시장 한복판에서 감성이 넘치는 카페에서 그리고 술이 진심인 양조장에서. 그야말로 원주의 현지력을 제대로 체감한 순간들이었다. 먹고 마시고 사는 이야기. 이름하여 식당, 카페, 쇼핑 3부작. 지금 시작해 보자.1부: 식당 - 자극 대신 진심이 담긴 한 끼자유시장 지하에서 마주한 로컬의 힘원주 첫 끼는 똘이 떡볶이와 강릉집. 자유식당 지하 1층 시장 식당가에서 유독 붐비던 두 곳이었다. 똘이 떡볶이는 짠맛과 신맛이 앞서는 묘한 양념이 인상적. 윤기 좔좔 흐르는 떡볶이에 튀김까지 곁들인 떡튀김은 특이하다 싶다가도 계속 들어간다. 이어 들른 강릉집에선 탱글탱글한 수제 순대가 대박. 9천 원에 3인분 수..
article rep thumbnail 중앙막국수 신림점: 원주에서 마지막 한 끼 12월의 양조장을 원주 마지막 일정으로 생각했으나 갑자기 배가 살짝 고파졌다. 양조장 사장님께 근처 맛집 소개를 부탁했다. 난감해하시며 알려준 곳이 바로 중앙막국수 신림점이다. 아참 신림은 서울 신림동이 아니라 원주시 신림면이다. 양조장에서 차로 5분 거리 그리고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원주에서 마지막 코스였던 막국수 맛은 어땠을까? 어제 점심과 저녁을 거하게 먹어 아침까지 배가 크게 고프지 않았다. 11시쯤 원주 중앙시장 어머니 손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스톤클릭에서 커피 한 잔 한 게 다였다. 이제 오후 4시가 살짝 넘었으니 배가 고파질 만했다. 그리고 집까지 2시간 반이 걸리니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넓은 주차장앞서 말한 것처럼 중앙막국수 신림점은 12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