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토 가볼 만한 곳

(5)
article rep thumbnail 교토 수제 맥주집 추천: Kyoto Beer Lab(교토 비어 랩) 방문기 교토를 걷다 보면 도시 전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 고풍스러운 전통 가옥과 현대적인 감성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도시. 그런 교토에서 이틀째 밤 하루를 조용하게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 바로 교토 수제 맥줏집 Kyoto Beer Lab(교토 비어 랩)이다. 고세가와 강변에 자리한 이 작은 브루펍은 교토의 분위기를 담은 수제 맥주로 유명한 곳이다. 교토 두 번째 날은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아라시야마 치쿠린에서 니시키 시장으로 또 하나미코지 거리까지... 피로가 누적되고 있었다. 피로가 누적된 하루의 끝 편안히 앉아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그리웠다. 그러나 Kyoto Beer Lab은 예상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나를 맞이했다. 고세가와 강변 골목 속 Kyoto Beer LabKyoto Beer Lab은 시치조역에..
article rep thumbnail 교토 하나미코지 거리(Hanamikoji Street)와 쥬니다냐 하나미코지텐(十二段家 花見小路店)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토 여행 중 가장 일본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하나미코지 거리(花見小路通, Hanamikoji Street)와 그 거리 한가운데에 위치한 전통 샤부샤부 전문점 쥬니다냐 하나미코지텐(十二段家 花見小路店) 방문 후기를 정리해 본다. 걷는 것만으로도 교토를 느낄 수 있는 거리와 직접 먹어본 와규 구이의 여운까지 생생하게 풀어볼게. 교토 기온의 심장 - 하나미코지 거리하나미코지 거리(花見小路通, Hanamikoji Street)는 교토에서 전통적인 일본 문화를 마주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다. 한자로는 花見小路通라 쓰고 꽃을 보는 작은 길이라는 뜻이다. 이름부터 꽤나 낭만이 묻어나는 이 거리는 교토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 거리로 손꼽힌다. 시내버스를 타고 기온 정류장에 내렸다. ..
article rep thumbnail 교토 니시키 시장(錦市場) 먹방 투어와 위켄더즈 커피(WEEKENDERS COFFEE TOMINOKOJI) 아라시야마 치쿠린에서 찾은 니시키 시장(錦市場). 도착해 보니 어제저녁 방문했던 SPRING VALLEY BREWERY와 마스야 사케텐 근처. 400년 역사의 교토 재래시장과 조용한 골목 안의 스페셜티 커피 바 위켄더즈 커피(WEEKENDERS COFFEE TOMINOKOJI). 이 둘의 조합은 꽤나 완벽한 코스였다. 교토의 부엌 - 니시키 시장니시키 시장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지다. 약 4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이곳은 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아케이드형 지붕 아래 폭 3~5미터의 좁은 골목을 따라 100여 개의 점포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부터 이어진 생선 시장의 명맥은 여전히 생생하다. 시장 음식들은 말 그대로 교토 스타일. 딱히 정해진 곳 없이..
article rep thumbnail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 커피 교토에서의 둘째 날.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택한 곳이 바로 아라시야마. 특히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인 치쿠린과 강변 풍경을 마주한 %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는 감성과 힐링을 모두 챙겨주었다. 아라시야마는 유명한 관광지답게 사람이 많았지만 너무 번잡하지는 않을 정도였다. 걱정과 달리 꽤나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했다. 치쿠린으로 향하는 길. 바람이 스치는 소리와 대나무가 부딪히는 미세한 소리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가장 교토다운 순간 - 아라시야마 치쿠린嵐山竹林の小径, 일명 아라시야마 치쿠린은 교토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다. 일본의 전통미를 그대로 간직한 이 대나무 숲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 아라시야마 차 쿠린 은 교토 시 우쿄구 사가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JR ..
article rep thumbnail 교토역 앞 스시 이자카야 추천: 우오타미( 寿司と居酒屋 魚民) 교토 중앙출구 역 앞점 교토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쯤. 묵는 숙소는 교토역 바로 앞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교토 에키마에(ダイワロイネットホテル京都駅前 PREMIER). 체크인하자마자 배가 고팠다. 호텔 프런트에 가볍게 먹고 마실 만한 곳을 추천 부탁했다. 추천받은 곳은 두 군데. 하나는 현지에서 유명한 야키토리 체인 토리키조쿠, 하나는 스시&이자카야 우오타미. 젊은이들이 많이 간다는 토리키조쿠에 가고 싶었지만 도착하니 이미 만석. 그렇게 자연스럽게 두 번째 후보였던 우오타미(魚民)로 향하게 된다. 우오타미의 위치와 외관: 교토역에서 도보 2분JR 교토역 중앙 개찰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2분. 교토 타워 방향으로 걷다 보면 시오코지도리 도로변에 위치한 세레마 빌딩이 보인다. 그 2층이 바로 우오타미다. 건물 외벽에 큼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