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수제 맥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주점 투어: 이자카야, 사케바, 수제맥주까지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6곳 교토는 고즈넉한 사찰과 아름다운 전통 거리로 유명하지만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품은 도시로 변신한다. 이번 교토 여행의 주요 목적 중 다른 하나는 바로 주점 투어였다. 다양한 분위기의 이자카야와 현지 사케 전문 바 그리고 개성 있는 수제맥주 펍까지, 총 여섯 곳을 다니며 교토의 밤을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었다. 자 지금부터 주점 여섯 곳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한다. 이자카야1. 우오타미(魚民) 교토 중앙출구 역 앞점교토역 근처에서 첫 잔을 끊기 좋은 곳이 우오타미다. 체인 특유의 안정감이 있다. 도착하자마자 '오늘은 그냥 실패 없는 곳에서 워밍업이나 하자' 이런 마음이 들 때 딱이다. 여기서 주문한 건 딱 두 가지. 꼬치구이류와 명란 아보카도. 일본 이자카야에 왔으면 꼬치는 반드시 주문해야 한다.. 교토 수제 맥주집 추천: Kyoto Beer Lab(교토 비어 랩) 방문기 교토를 걷다 보면 도시 전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 고풍스러운 전통 가옥과 현대적인 감성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도시. 그런 교토에서 이틀째 밤 하루를 조용하게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 바로 교토 수제 맥줏집 Kyoto Beer Lab(교토 비어 랩)이다. 고세가와 강변에 자리한 이 작은 브루펍은 교토의 분위기를 담은 수제 맥주로 유명한 곳이다. 교토 두 번째 날은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아라시야마 치쿠린에서 니시키 시장으로 또 하나미코지 거리까지... 피로가 누적되고 있었다. 피로가 누적된 하루의 끝 편안히 앉아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그리웠다. 그러나 Kyoto Beer Lab은 예상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나를 맞이했다. 고세가와 강변 골목 속 Kyoto Beer LabKyoto Beer Lab은 시치조역에.. 교토 수제 맥주 맛집 추천: SPRING VALLEY BREWERY Kyoto 방문기 교토에 도착한 첫날 저녁은 우오타미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그런데 어딘가 아쉬운 마음이 남더라. 그래서 2차로 좀 더 특별한 공간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이 바로 SPRING VALLEY BREWERY Kyoto( スプリングバレーブルワリー 京都). 한국에서도 수제 맥주를 간혹주 마시는 편인데 일본에서는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했다. 더구나 교토에서 마시는 로컬 크래프트 비어라는 말 자체가 낭만이니깐 말이다.위치와 외관: 교토 전통 가옥을 리노베이션 한 감성 공간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는 교토 중심부 니시키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교토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5분 시조역에서도 7분 정도 걸린다. 우리 부부는 우오타미에서 택시로 이동했는데 한 15분 정도 걸린 듯하다. 여행 첫날이라 체력은 남아 있었지만 .. 이전 1 다음